밸런타인데이 날짜는 2월 14일로,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입니다. 하지만 초콜릿을 주는 게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오늘 다른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추천해 드릴 테니 알아보시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센스 있는 선물을 해주세요!
밸런타인데이 누가 누구에게
밸런타인데이는 2월 14일로, 외국에서는 남녀 구분없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서로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입니다. 특히 남자친구에게 초콜릿을 만들어주는 게 한 때 유행했었죠!
물론 요 근래 들어서는 그 의미가 많이 희석되어 남자친구, 여자친구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달콤한 선물을 하기도 합니다
발렌타인데이 선물 추천
1. 초콜릿
밸런타인데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초콜릿이죠! 지칠 때 작은 초콜릿 한 조각을 입에 넣어주면 그 달콤함에 에너지가 생기기도 합니다.
사랑처럼 달달한 초콜릿을 연인에게 선물하는 것도 큰 의미겠죠?
시중에 많은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몇 가지 초콜릿을 추천드리겠습니다.
① 페레로로쉐
페레로로쉐는 금박의 포장 덕분에 고급초콜릿의 이미지를 갖고있습니다. 특히 코코넛이 있는 라파엘로와 페레로 란드누까지 총 3종류가 있으니 상대방의 입맛에 맞는 초콜릿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하나하나 개별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다 먹지 못하더라도 오랜 기간 동안 내가 원할 때 하나씩 꺼내먹기에도 좋습니다
② 리터스포트(Ritter Sport)
두번쨰로 추천드리는 초콜렛은 독일 국민 초콜릿, 리터스포트입니다.
요거트, 라즈베리, 버터 비스킷, 콘프레이크 등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포장지의 색감이 굉장히 예뻐서 여러 개를 한 번에 선물할 때 더욱 상대방이 마음에 들어할거예요~
③ 길리안(Guylian)
마지막으로는 초콜렛으로 유명한 벨기에의 길리안 초콜릿입니다.
초콜렛,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나라는 벨기에입니다! 그런 벨기에에서 만든 초콜릿인 만큼 맛은 보장되겠죠? 포장도 고급스러워서 추천드립니다
2. 향수
내가 좋아하는 향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나면 정말 행복할 거예요!
내가 생각하는 상대방의 이미지에 맞는 향을 고를 수 있고, 나의 취향을 선물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선물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니까 산뜻한 향의 향수도 추천드려요~ 사실 글로만 상상하는 향은 실제 맡는 향기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시향 해보시면서 상대방을 떠올리시고, 그에 어울리는 향수를 선물하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가장 잘 나가는 향수는 이거예요! ▼
3. 커플템
내 사람이다, 이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장 티를 잘 낼 수 있는 방법을 커플 아이템을 맞추는 것이죠?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커플링을 맞추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반지를 잘 안 하고 다니시는 경우 시계나 팔찌같이 다른 액세서리를 맞추는 것도 좋겠지요!
혹은 악세사리가 불편하신 분들은 커플티나 커플 운동화도 서로에게 좋은 선물이 될 거예요!
자 이렇게 오늘 남자친구와 여자친구에게 줄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추천해 드렸는데요,
아래에서 더 확인해 보시고 좋은 선물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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