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공식입장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경고하였습니다

김희재 가수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이 공연 기획사인 모코이엔티와 김희재 단독콘서트의 진행 파기 등의 이유로 법적 공방이 이루어지고있습니다

모코이엔티에서 약속한 총 8회의 공연분 중 5회치가 지급되지 않았다면서 초록뱀이앤엠이 계약 무효 소장을 제출한 것입니다

한편, 모코이엔티는 출연료 3회치는 미리 지급을 완료했으며, 반대로 김희재가 콘서트를 준비하는데 있어 불성실하다고 반박하여 김희재 및 그 소속사 고위 간부를 고소하였습니다

김희재

1월 16일, 김희재 소속사인 초록뱀이앤엠은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된 말씀을 드린다"면서 '콘서트 출연료 미지급으로 시작한 이슈와 관련하여 당 소속사는 우리의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며, 허위의 사실이 사실인 것처럼 이슈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일이 대응하지 않았다"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팬분들께는 이와 관련된 내용을 공식 팬카페를 통하여 이미 수차례 말씀드렸고, 공식적인 대처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고자  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일방적인 언플과 자료로 인해 작성되는 수많은 글들이 퍼지는 상황에 대해 묵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앞으로 강경 대응할 예정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김희재

더 나아가 "지속적으로 루머가 만들어지고있는 이슈에 대해 오해하지 않길 바라며, 아티스트를 향한 변함없고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