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사과 열정페이 논란 총정리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비에무아' 인력 채용과정에서 열정페이 논란에 휩쌓였던 연예인 강민경이 연봉 인상을 약속하며 사과했습니다

 

 

2023년 1월 5일, 강민경은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아비에무아'의 채용공고를 게시했습니다

하지만 이 채용공고에서 밝힌 연봉이 논란의 요지였습니다

정규직 전환 가능한 계약직(3개월)을 지원할 경우,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과 3년에서 7년 사이의 경력을 요구하는데

높은 채용조건에 비해 주 40시간 근무조건에 연봉은 2,500만원이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강민경은 경력직이 아닌 신입직원의 연봉이 2,500만원인데 잘못 기재하였다고 해명하였으나,

대중은 강민경이 경력직을 최저시급보다 적은 시급을 주며 채용하고자하는 모습에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강민경은 이번 논란을 정리하면서 자신을 돌아보았다며

회사 입사조건을 '학력 무관', '경력 무관'으로 내세우며 신입 초봉은 3,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강민경은 이전에도 '뒷광고'논란 (협찬을 받아서 영상을 촬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광고를 받았음을 알리지 않는 것)이 있었던 터라 이번 논란을 더욱 더 지혜롭게 풀어나가야할 것 같습니다